여행/호주

[호주 어학연수] Diary 2 - 학교갈 준비 & 라자냐

고생의 기쁨 2017. 2. 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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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9 Diary 2

학교갈 준비 & 라자냐



도착 2일째

인데......일주일은 된거 같다 ...ㅋㅋ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그래서 밖에 못나갈줄 알았는데 ㅠㅠ 버버라가 마운틴쿠사에 데려가줬다!!!!!

사실 내가 가달라고 한건 아니고

걷는게 행복하니?< 뭐이런 질문에 예스 라고 해서 산을 탔음 ㄷㄷ 차타고가긴했지만ㅋㅋㅋㅋ

 

아 그전에 학교에 버스타고 가는방법을 알려준다고 버스정거장의 위치와 어떤버슨지.. 

어떤길로 가서 어디 내려야 되는지 같이 차타고 다니면서 설명해주셨다.

내려서도 지도펴서 건물까지 어떻게 가는지도 설명해주고 ㅋㅋ

같이 온 애들은 두번 갈아타야되는애들도 있던데 난 한번이다 훗...........ㅋㅋ

하지만 버스정거장까지 20분을 걸어가야된단다 ㄷㄷ;;

버스도 바로 안오면 ㅈㅈ.......

 

버버라랑 제임스는 크리켓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하루종일 티비로 이거만 본다. 내생각에 이들이 응원하는 팀은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팀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점수정도는 볼수있게 되었다...'ㅁ'ㅋㅋㅋ

 

학교에서 받은 휴대폰을... 심카드 등록만 해놓고 배터리가 없어서

못키고 있었는데... 차징어댑터가 29달러고 폰 새거도 29달러다 그래서 새거샀다.ㅋㅋㅋㅋ

삼성껀데..한국에서 쓰던건 공짜폰인데 한달반 쓸 호주폰은 29달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기능도 없다 ;; 모닝콜있으니 다행 'ㅁ';;

 

아침엔 시리얼에 바나나를 잘라서 우유랑 말아 먹었는데

누텔라도 더 먹을래? 했는데 배가터지는줄.. .

점심엔 샌드위치랑 오렌지쥬스를 먹었다.

저녁엔 제임스가 라자냐?를 해줬다!!!!


[ 라자냐 & 샐러드 & 오렌지쥬스 ]


[ 샐러드 ]


[ 라자냐 ]



라자냐는 맛있당 'ㅁ'ㅋㅋ 스파게티 소스 같은맛이 나는 거에 고기랑 토마토랑 햄이랑 이것저것 들어가있는데 그위에

라자냐치즈? 얇고 넓은걸 몇겹을 깔아놨당. 쥬스랑 먹으니까 맛있다!!!!!!!! 근데 밥.. 쌀이 먹고싶다 쌀ㅋㅋ..

 

제임스는 요리사다!어제부터 자꾸 요리해준당 흑흑 곧 간다는데 너무아쉬움 ㅠㅠㅠ

아깐 앵그리버드 하고있길래 이건 쉽지않은게임같아 하니까 지는 쉽다고 말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이라고 한다.. ㅎㅋㅋㅋㅋ

나 재밌게하는데....... ㅋㅋ....

 

지금 너무너무너무 잠이 오지만 잘수없당......

저녁에 자야되겠지ㅠㅠ낼 아침에 7시 20분차 탈껀데

그럼 몇시에 일어나야될까 ㄷㄷ....

낼은 학교 가니까 이쁘게입구가야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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