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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홍수 2

[호주 어학연수] Diary 5 - 브리즈번 홍수 2

2011.01.12 Diary 5- 브리즈번 홍수 온지 5일째. 하는것도 없이 시간만 흐른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학교 갈려고 온 나라인데 학교가 물에 잠겼으니 갈수가 없다.학교 가고싶다..ㅠ.ㅠ 일찍 일어나도 할게없어서 많이 잤다. 내일도 학교에 못간다고 한다...ㅠ 오늘은 버버라가 날 위해 치킨카레를 해줬다.저번에 어떤종류의 카레가 좋냐길래 치킨이라고 했는데, 진짜 해주셨다!! 감동 밥이 있길래 와우!!! 라이스!! 아이랔잇!!!!!!!!!! 했더니엄청 좋아하셨다 *-_-* 새벽까지 천둥번개치고 비오고 난리도 아니더니 일어나니까 완전 쨍쨍하다.이게 브리즈번의 선샤인이구나! 버버라의 집안에서는 통화가 잘 안터진다. 집밖에 나가서 친구한테 전화했다. 친구네는 다른집으로 옮겼다고 한다.. 집이 물에..

여행/호주 2017.02.19

[호주 어학연수] Diary 4 - 브리즈번 홍수

2011.01.11 Diary 4- 브리즈번 홍수온지 4일째레벨테스트 결과, 클래스 3 그린반을 배정받았다. 내친구는 3학년 초록반이라고 부른다 ^.^ㅋㅋㅋㅋㅋ 참고로 레벨테스트는 강당에서 쳤다.- 본문을 읽고 문제에 답하기(독해테스트)- 꿈에 대해 글쓰기(쓰기테스트) - 문제를 듣고 답하기(듣기 테스트) 그런데 그린반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수업도 엄청 재밌게 따라가고 있었는데갑자기 어떤 남자 직원이 들어와서 고홈 하란다;;여긴 교내방송 같은게 없는거 같았다. 직원들이 뛰어다니면서 집에가라고 외치고 있었다.비가 너무 많이와서 브리즈번에 홍수가 났는데...오늘은 일찍 집에가고 내일은 학교 오지마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이게뭐야;;; 그래서 뭐 어째 버스타고 왔는데 버스에 사람도 진짜많고..버스 못타..

여행/호주 20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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