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이집트로 출국하는 나에게 딱 맞는 라이브 방송이 있어서 열심히 필기(캡쳐) 하면서 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LGvXApk9rc
안될과학 랩미팅 - 대 이집트의 시대가 열리다! 방송이다.
곽민수 소장님이 얼마전에 다녀온 GEM(Grand egypt musuem) 탐방 후기이다.
편집본에선 많이 짤릴까봐 열심히 적었다. 휴
카이로박물관
-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굴된 채색 나무 상자. 군사를 거느린 파라오가 전차를 타고 누비아인을 공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 완전한 신, 라와 같은 자, 적에게 활을 쏘는 자 등이 상형 문자로 적혀 있다.
- 3300년 전 유물
대박물관
- 기자에 위치한 박물관
피라미드 3개의 꼭지점을 연결해서 만들어진 각도임
1조 3천억원 중 일본인이 70% 냄
카르투시 모아놓은 곳
- 가이드가 포함 된 입장권 약 오만원
오벨리스크 하늘에 띄움
- 람세스2세 오벨리스크
- 바닥에 이름 써져있음. 그거 보라고 만들어 놨음. 근데 지금은 막혀있음 쒹쒹
가까이 가면 전세계 문자로 이집트 써져 있는데 한국어도 있음.
폰트가 구림 (굴림체)
피라미드 스타일 입구
람세스 2세
- 오른쪽에 무빙워크도 있음. 진짜 입구는 저 위에 있음
- 여긴 인트로.
-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파라오 > 신전 관련 구조물 > 신 순으로 만나게 됨
- 신전을 통해 신과 파라오가 연결 됨을 의미함
- 박물관엔 신왕국시대 파라오상이 많은데 중왕국시대 파라오 석상이 굉장히 많음
신전 테마에 오벨리스크 상단 부분
신전 기둥들
신전 구조물
람세스2세
- 람세스는 총 11명임
- 신이 뒤에서 안고 있는거임. 신이 누군진 모름
프타(창조신/왼쪽) 세크메트(파괴신/오른쪽) 부부 사이에서 네페르툼 역할을 하고 있는 람세스2세의 선전물
삼존상
프타 신
쿠푸 - 카프라 - 멘카우라 피라미드
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3개의 피라미드를 한눈에 볼 수 있음
이집트 정부에서는 피라미드 구역과 이집트 대박물관을 모노레일로 연결하려고 함 (할 수 있을까?)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장면
이 뷰에서 오른쪽에 드디어 입구가 있음..
박물관 구조
- 압도적으로 좋은 퀄리티의 유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각적인 컨텐츠 구성이 가능함
- 초록색 : 선왕조, 초기왕조, 고왕국, 1중간기 (가장 앞쪽 시대)
- 파란색 중왕국, 2중간기
- 노란색 : 신왕국
- 빨간색 : 3중간기 말기,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로마시대
오른쪽으로는 society(사회. 삶과 관련 된) Kingshihp (파라오 관련 전시) Beliefs (종교)
- 신을 god이라고 하지 않고 믿음 체계를 뜻하는 Beliefs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좋음
전시장 내부
자연채광이 되는 내부
- 훼손 가능성이 있는 벽화나 채색은 이곳에 전시되어 있지 않아서 괜찮음. 석재 위주 전시
신왕국 시대의 엄청나게 많은 파라오를 볼 수 있음
뒷면이나 옆면을 쉽게 볼 수 있음. 유물 볼 땐 중요함
2왕조 파라오 세베크
요철형태 문양
페르입센 시대에만 세트를 섬겼다?
이건 편집 영상을 봐야 될 것 같다...
스네페루
- 자신의 아들(쿠푸), 손자(카프라)의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전시되어 있는 스네페루
가구 세트
- 스네페루 부인 헤테프헤레스 왕비의 가구 세트
- 쿠푸의 대피라미드 안에서 발견 됨(부장품)
- 카이로 박물관에서 여기로 옮겨짐
카르투시에 패피 1세라고 써져 있음
이거도 편집본 봐야지..
중왕국시대 빌리프 박물관은 막혀있음
카프라의 장례신전에 설치 되었던 카프라의 좌상들
이녀석과 같이 설치되어 있었음
여기서 발굴함
세누스레트 1세
- 기둥형 석상
- https://ko.wikipedia.org/wiki/%EC%84%B8%EB%88%84%EC%8A%A4%EB%A0%88%ED%8A%B8_1%EC%84%B8
- 하이집트 왕관 석상을 쓰고 있는데 바로 뒤를 돌면
- 상이집트 석상이 서있음
병사 목재 모형
40 VS 40
이집트 토착민 VS 누비안 병사
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음
구박물관에 있던 모형. 대박물관으로 이사감 . 마주보는 모습으로 변화됨
파라오가 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장면
하트셉수스
저 용기 안에 와인을 넣음. 와인은 고급 술(이집트 기준). 특별한 제물로 사용함.
포도는 잘 안자람.
세트 1세 경계석 비석
- 람세스 2세 아버지
- 박물관에 세트1세의 유물이 많음
신들한테 성수를 받는 세트1세
(아마도) 좌측 토트 / 우측 호루스가 성수를 부어줌
람세스 3세
파라오가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는 장면
- 람세스 4세
- 한 무덤에 400개씩 들어감.
- 가장 많이 발굴되고 무더기로 전시되는 유물
위(자칼)
폐 (개코원숭이)
장(매)
간(사람머리)
30왕조 시대
마지막 토착 왕조
이시스 오시리스 네프티스
삼존상
이시스와 네프티스가 오시리스를 지켜줌
파라오가 제물을 바치는 장면
상이집트 왕관을 쓴 파라오가 문라이트의 주인공 콘수에게 제물을 바침(좌측)
하이집트 왕관을 쓴 파라오가 소베크(악어머리)에게 제물을 바침
콤옴보에서 소베크(악어 신)를 숭배 하기 때문에 실제 악어를 미라로 만듦
로마시대 석상
- 같은 사람임
- 좌 : 이집트 스타일
- 우 : 로마 스타일
1901년에 완공 된 구 카이로 박물관
다음 방송에서 카이로 박물관에서 봐야 될 유물에 대해 큐레이션 해주신다고 한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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