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에 이집트 여행을 갈 예정이다.
나에겐 두번째 이집트 방문이고 남편에게 이집트맛을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올 연말 여행으로 정했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이집트 루트는 아래와 같다.
■ 카이로 도착 - 피라미드 투어
■ 카이로 -> 아스완 이동(슬리핑 기차 or 비행기✈️)
■ 아스완에서 필레신전, 아스완 댐 방문 후 크루즈 체크인
■ 아스완에서 정박한 상태로 크루즈 1박 후 새벽 4시 아부심벨 투어(왕복 8~10시간 소요)
■ 아스완에서 룩소르행 크루즈 출발. 콤옴보 사원 앞에서 정박(저녁에 도착)
■ 다음날 아침 에드푸 사원 도착 / 오후에 에스나 운하 통과하여 룩소르 도착
■ 룩소르 도착하자마자 새벽4시 일출 열기구 투어
■ 크루즈 하선 후 룩소르 동안 서안 투어
■ 후루가다 이동 후 잠수함 투어, 스노쿨링(1~2박)
■ 카이로 이동하여 1박 or 당일에 인천으로 출발
패키지를 가면 대부분 위 일정대로 진행한다.
비싼 패키지일수록 기차나 버스가 아닌 비행기로 이동한다.
여기서 자유여행으로 가는 분들은 아래 일정들을 추가하는 추세다.
■ 요즘 핫한 소금호수를 포함한 시와 여행을 1박 2일로 다녀오거나
■ 바하리야 사막투어를 1박 2일로 다녀오거나
■ 지중해를 느낄 수 있는 알렉산드리아로 이동하면서 사파리를 들리고 파로스 등대나 도서관을 가고
■ 다합에 가서 몇박 하면서 저렴한 물놀이 및 페트라 투어를 당일치기로 다녀온다.
난 휴가 제약으로 인해 8박 9일 카이로 IN 카이로 OUT으로 정해졌으므로 이 사이에서 즐길 수 있는 최대치 + 리스크가 덜한 일정으로 여유롭지 않게 짜기로 결정했다.
먼저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집트에서 내가 꼭 하고 올 것을 정리해보았다.
내가 꼭 하고 올 것들
1. Grand Egyptian Museum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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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visit-gem.com/en/home 마침 내가 가는 시점에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이건 운명이다. 애굽민수 곽민수 소장도 얼마전에 방문했고, 인스타에 꼭 방문해보라고 사진 포인트까지 올려주셨다. 그대로 찍어올것이다!
- 입장료는 성인 EGP 1200 / 가이드 투어 성인 EGP 1700
2. 이집트는 아니지만 두바이 시티투어
- https://www.myrealtrip.com/offers/115112
두바이 시내투어 - (픽업 비용 포함) 두바이의 핵심 오전 시티투어 (한국어)
짧은 시간에 화려한 두바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의 모든 랜드마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투어! 모래 위의 기적 두바이를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오전 시티투어! 두바이 관광청 가이드 라이센스를
www.myrealtrip.com
- 이걸 이번 여행의 시작에 꼭 넣고 싶어서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 도착 05:05 / 두바이 출발 15:00 인 항공권으로 발권했다.
3. 아부심벨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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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애가 엄청난 람세스2세의 작품을 꼭 보고 올것이다.
4. 칸엘칼릴리 시장 방문
- 여긴 두번 방문할 것이다. 카이로에서 도착하자마자 한번, 여행을 마무리하며 마지막날 한번
5. 펠루카 타보기
- 이집트인들이 나일강에서 무동력으로 바람에 의존하여 타고 다니는 배다. (요즘엔 모터 달아서 쓴다고 함..)
6. 왕가의 계곡 셀프 가이드
- 남편에게 가이드 하기 위해 문서 만들고 있다. 한국어로 된 왕가의 계곡 영상은 다본듯..
7. 후루가다에서 튀르키예식 하맘 마사지 받기
- 얼마전에 조세호가 튀르키예에서 하맘 마사지 받은 동영상을 봤다. 아 너무 재밌어보이는데 마침 후루가다에 클레오파트라 스파에서 이걸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받아 볼 예정이다.
8. 룩소르 열기구 투어
- 인당 $65이다. 튀르키예보다 훨씬 싸게 투어 할 수 있다.
9. 룩소르 상형문자로 이름표 만들기
- Lotus Papyrus Luxor 에 영문이름을 메모해서 전달하면 상형문자로 이름을 직접 그려주시는 곳이다. 한장에 $4
10. 홍해 후루가다에서 스노클링하기
- 내가 언제 홍해 바다에 머리를 넣어보겠는가! 꼭 스노클링 장비 들고가서 즐겨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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