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에서는 모든 곳에서 씨패스를 지참해야 한다.
배에 탑승하면서 여권을 제출하기 때문에 배 안에서는 씨패스가 임시 신분증의 역할을 한다.
크루즈 내에서 씨패스가 필요한 경우
- 객실 출입 시
- 기항지 승/하선 시
- 더키 멤버 확인 시(공연 입장)
- 물건 결제 시
- 비치타올 대여할 때
등 아주 많다.
씨패스 미지참으로 다시 방에 가는 일이 없도록 항시 지참하는게 마음 편하다.
내가 인솔자로써 5개를 들고 다닐까 싶기도 했지만 크루즈가 익숙해지면 가족들도 각자 돌아다닐 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목에 걸어놓을 수 있는 안전한 씨패스 케이스를 찾아보기로 했다.
내가 원하는 씨패스 카드 케이스 조건
1. 정신사납지 않을 것. 성인 5명이 가는데 분홍색, 노란색 알록달록한건 쓰고 싶지 않았다. 모든 옷과 어울리기 위해선 무난한 색의 줄이어야 했고 카드의 이름을 확인하기 위해 투명이어야 했다.
2. 릴 홀더 방식일 것. 쭉 늘어나는 방식을 릴 홀더 방식이라고 하는데 객실 출입 시 카드를 찍기 위해 몸을 숙이거나 가까이 가지 않고 쭉 당겨서 찍고 싶었다.
3. 무겁지 않을 것. 목에 걸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무게감도 중요했다.
4. 카드가 잘 빠지면 안됨. 신분증의 역할을 하니까!
이 4가지를 만족하는 릴홀더방식의 투명 카드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했다.
아주 가까운 곳 다이소에 있었다.
가격은 천원이다.
다이소에 다른 디자인도 있지만 성인 5명은 요란한색을 고르지 않고 검정색줄에 투명한 카드케이스로 준비했다.
혹시 불량일까봐 결제 직후 그자리에서 다 뜯어서 확인까지 했다.
릴홀더 방식은 이부분이 늘어나는걸 말하는데, 이 덕분에 정말 편했다.
이 케이스는 상단이 똑딱이로 고정되어서 절대 카드가 빠지지 않지만 카드를 빼야 될 땐 조금 귀찮을 때가 있다.
카드를 빼야 되는 경우는 객실에 돌아와서 카드를 꽂아야 하는 경우다.
참고로 모든 호텔과 동일하게 크루즈 객실에서도 카드를 꽂아 두어야 전기 사용이 가능한데, 그냥 아무 카드나 꽂으면 된다. 원랜 씨패스를 꽂아 두어야 한다^^;
씨패스 카드 케이스를 크루즈 내에서도 아주 비싸게 판매를 하고 있으니 미리 준비해가지 않으면 알록달록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분위기가 물씬 나는 목줄을 사면 된다.
크루즈안에서는 현금 쓸 일도 없고 카드를 꺼낼 필요도 없이 씨패스만 있으면 된다. 적절한 씨패스 케이스와 목줄을 발견했고 잘 사용까지 하고 왔다.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탑승할 크루즈에서 이 케이스를 계속 사용 할 예정이다.
짐 차지도 크게 하지 않고 편의성과 자유성 확보가 가능하니 크루즈 탑승 준비물로 모두 챙겨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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