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여행준비를 하면서 관광지 정보를 찾다보면 자주 접하게 되는 이집트의 파라오들이 있다. 특히 자기애가 강해서 수많은 유적지를 만들어낸 람세스 2세, 유일하게 황금마스크가 남아있는 투탕카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 세명이다. 람세스2세가 만들어낸 유적지가 워낙 많다보니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이 파라오가 살던 시절이 어떤 시대인지 궁금했다. 그렇게 시작된 GPT와의 대화이다. 너무 흥미로워서 블로그에 남겨둔다. 나의 무식한 질문에 똑똑한 GPT가 대답해주는 것이다.내 질문은 초록색으로 표기했다. Q. 람세스2세는 청동기시대야? A. 아니요, 람세스 2세는 청동기 시대가 아니라 철기 시대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람세스 2세(기원전 1290년~1224년 재위)는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기의 19왕조에..